story/여행 이야기

태안 바닷가 가족여행

학훈아빠(김정식) 2017. 5. 21. 18:01

매일 매일반복된 생활속에서 쌓이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저 태안 바닷가에

벗어 던지고 왔습니다.








베이스캠프 베이테라스에서 차로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

나는 이미 다녀간 곳이지만 가족을 위해 한번더~~




꼼꼼하게  깐깐하게 고르고 고른 펜션 베이테라스~

위치도 좋고 외부 인테리어라든가 시설

사장님도 너무 좋으시네요~

담에 또 오고싶다는 울 아들~ ㅎ



물때가 고조라 비릿한 바다냄새도 나지만

처음 바닷가를 가보는 아들은 넘 좋아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걸 왜 이제서야 해주는지...




오후 3시가 넘으니 물이빠지면서

바다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조개,고등잡기에 앞서 각자 포토 타임~~!!


▲ 본격적인갯벌체험 조개잡이~

별다른 요령은 없고 아무곳이나 찔러보는게 비법??  ㅎ

                      


▲ 조개 탐지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맘 가는대로 마구마구 호미질~~ㅎㅎ

▲ 조개잡이 넘 힘들다~

이제 지천에 널려있는 고동 잡아볼까???




▲ 저녁으로 바베큐를 먹고

석굴에 고동에 조개까지~


▲ 힘든 학교,학원 수업에 심신이 지처있을 아들

복층구조라 이방은 완전 독채~~ㅎㅎ


▲ 펜션에서 30분거리에 위치한 4륜 바이크

또한번 드라이빙의 맛을

온몸으로 느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