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추구하는 대추나무style

 

▲ 일반적인 대추나무 수형입니다.

작업효율성과 수확을 고려해서 주간지를 컷팅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셨네요.

밭주인이 뉘신지 관리도 부실하고(빨간깃발보니 토지수용?)... ㅋ ㅋ

 

▲ 금년에 대추묘목을 조금 식재할계획인데

어떤수형으로 키워야할지 해답을준 나무입니다.

 

 

▲ 우리가 흔히보는 과실류style 아니고

주간이 반듯하면서도 일정한 지하고를 유지하는

이른바 가로수style

▲ 잘못된 전정으로 수피융기선에서 수직을 가상하여

바짝 잘라주거나 톱신페스트로 도포를해서

상처나병균의 침입을 차단했더라면 보다 건강한나무로

자라고있을텐데

 

 

▲ 어린대추묘목이 보이는데 식재한것은 아니고

어미성질을 그대로 물려받은 뿌리에서 발생한 분주입니다.

 

저 나무를 따로 식재한다면 직립성 대추인지 햇빛경쟁에의한

주간이 반듯한 나무인지 보다 명확하게 증명할것같군요.

 

 

 

▲ 주변을 좀더 조사(?)하다보니 미산딸나무도 발견했네요~

어느해보다 5월이 더욱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