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농원이야기

충주 왕벚,홍단풍 예초작업

학훈아빠(김정식) 2019. 8. 14. 19:02

황금휴가의 마지막은

지금까지 그러해왔든 이쁜 새끼들

보살펴주는걸로 마감합니다.

한달만에 왔는데도 풀이 많이 자라지않아

좀 실망 했습니다 ㅎ ㅎ



▲ 집사람이 더위먹을까 얼음물과 건강식 미숫가루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 지금까지 화학적(제초제)인 방법에만 의존해서

잡초를방제해오다 올해 첨으로 예초기를 돌려봤는데

좀더 효율적인 방법을 좀 연구해봐야겠네요^^*

▲ 미관을 해치는 곁가지 자르는 작업도 하고.....


▲ 대충 깨끗하게 마무리 되었네요^^*





▲ 참조글 http://blog.daum.net/joy3270/640

http://blog.daum.net/joy3270/636 아토닉과 설탕,요소비료를

나만의 방법으로 3차례 관수작업한 결과입니다.

끈이 두개묶인건 설탕두컵과 아토닉,요소비료첨가

끈이 한개(폭이 넓음)묶인건 설탕한컵에아토닉,요소비료첨가

끈의 한개 폭이 좁은건 all zero (無)


눈에띄게 확 좋아진건 없지만 약간의 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


▲ 밭둑의 잡초도 살짝이 날려주고...




▲ 다 이쁜 내새끼건만 그 중에서도

더 이쁜수형의 아그들....

10점대 왕벚입니다

욕심나시면 전화 주시구요~~ㅎㅎ


▲ 홍단풍밭은 정글입니다.

엑셀 올리고 예초날 춤추게 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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