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그분이 오셨네요~^^*

▲ 코로나19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황금연휴를

만끽하고 있지만 바쁜회사일정에 이틀은 회사출근하고

오늘은 충주 단풍밭과 왕벚밭에 제초작업을 나섰네요

▲ 내가 애용하는 제초제

상표와 제조회사만 다를뿐 같은기능을 발휘한답니다.

▲ 농장위치가 도로옆이라 목간판 작은것을 세워놨는데

그걸보시고 연락이 와서 오늘 조우했네요.

누차 블로그에 올렸지만 단풍밭은 판매목적 보다는

지장물 보상성격으로 식재해서 이쁘게 키우질못해

비료한번 제대로 준적없는 아픈손가락인데

갑자기 그분(?)이 오시더니 왕벚,단풍 싹쓸이 담아 가고싶다고..ㅎㅎ

정말 알수없는게 조경수 시장인가봅니다.

▲ 올가을되면 이밭도 휭~하니 텅텅 비어지겠네요?

혼작은 조경수재배에 추천하지않는 재배방식인데

힘들게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느티쪽으로 시선을 돌려볼까 하는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