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코로나로 외출과 여행을 삼가하고 집콕생활을 하다 드디어 바쁜 농사철에 피할수없는 삽질을 시작했습니다. ㅠ ㅠ 왕벚을 판매하고 장비로 밭을 뒤엎은 충주 왕벚밭인데 이젠 느티나무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나무가 오기전 구덩이라도 파놓아야 일이 줄어줄듯해서... 추운날씨로 땅이 덜 녹지않았을까 살짝 걱정도했는데 전혀 문제없더군요 ㅎㅎ 전날에는 제 유튜브채널 반려동물 안심비료 홍보 영상도 올려보고.... 나무꾼들에게 가장바쁜 3월이 다가오네요 제발~ 아프지 말아야할터인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