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충주 왕벚밭은 이제 새로운 수종 느티나무를 키우기위해 식재준비를 마치고 3월1일 비예보에 맞추어 2월의 마지막주말을 느티밭에서 이틀을 혼자 일했습니다. 급한(?) 식재는 끝냈고 지주대,지주끈은 시간 나는대로 작업해야 할것 같습니다. 글을쓰고있는 지금 이시간에 일기예보가 보도처럼 아침부터 내린 봄비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잘 활착이되리란 기대감이 뿜뿜~~ㅎㅎ 밭에 실고오자마자 뿌리 단근작업부터 시작~!!! 아주 중요한 물올림 작업 2시간이상~~ㅎㅎ 물준비도 혼자서 해야하고 ㅠ ㅠ 배수로를 막아 물탱크 용도로 사용 ㅎ ㅎ 밭 입구쪽부터 지주대.지주끈 작업 왕벚나무처럼 멋지게 키우겠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 많은시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