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가족이야기

아들 태권도 발표회

학훈아빠(김정식) 2014. 5. 17. 17:35

 

 

 

 

 

 

 

 

 

 

태권스쿨에 보낸지 3년이 지났습니다

묵묵히 지나온과정을 부모님앞에서 자신의 내면의 기를

펼쳐보였습니다

 

태권도복을 입는 그순간부터는  가냘픈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학교성적도 중요하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인성을 더 중요하다

가르치는 저의 바램에 화답하는 멋진 아들  학훈이입니다^^*

 

아들~!

엄마가 많이 울었지??

실수해서가 아니라 부쩍큰 아들이 넘 대견스러워서

흘린눈물  그 눈물 사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