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농약의 원래 이름은 보르도액이란 농약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농약입니다. 보르도액 농약의 개발이야기 들려줄게요.프랑스 보르도 지방에서 포도재배하는 농민이 포도를 아이들이 따먹으니 익은포도에 약을칠수는없고 석회를 발라놓았더니 아이들이 포도를 따먹지 않았는데 이농부가 가만히 보니 포도익을때 다른포도농장은 탄저병이 왓는데 석회를 발라놓은 자신의 포도는 거의 없었다고합니다.그래서 농부는 석회가 탄저병을 막는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탄저병 예방약으로 개발되기에 이르러 농약명을 보르도액이라 햇다나요..
과수원에서는 이농약이 일년농사 절반을 차지하는 비중을 두는 약입니다.분재하시는분들도 반드시 이약을 처리합니다.
농약사에 가시면 봉지당 구입가능합니다.한봉지를 구입하면 절반을잘라 뜨거운물에 끓여 녹인다음 20리터 에 혼합후 나무의 겉표면에 코팅하듯이 뿌려줍니다.사방에서 뿌려주어야하니 바람으로 인해 몸에 닿지않도록 겨울시기이니 우비등을 입고 살포하십시요. 특히 병해는 한번오면 지속적으로 옵니다.어느 병해건간에 예방법을 보면 첫째가 병든가지.잎을 태우라고 합니다.그걸누가 모아태웁니까. 두번째가 알지도못하는 지오판수화제니 만코지수화제를 뿌리라고합니다.이농약들은 일본식으로 표기한 농약입니다.고로 일본책을 그대로 번역햇다는것이지요.농약사에 가시면 지오판,만코지 성분이 들어있는 농약들이 한국식으로 각회사마다 제조명이 따로있습니다.그러나 병이 발병하면 농약을 살포하는것은 효과별로입니다.그래서 예방이가장 중요합니다.바로 이농약이면 해결됩니다.특히 벗나무 낙엽병.벗나무에 침투하여 짓물을 흐르게하는 벌레접근을 회피시킵니다.
월동하는 소나무에 일부 살포해보고 효과나 피해정도를 실험해서 결과 보고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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