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부 모임을 끝내고 대천해수욕장에 가족 모임이 있어 이제야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민지부장님을 비롯한 솔내임 형님, 세인지경 아우님, 김민태형님, 이주일고문님, 동갑내기님, 동진아빠님, 윤슬이아빠님,팥배나무님 등 임원진의 노력으로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된 것을 축하 드리고 저자신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었습니다.
멀리서 참석해주신 새우깡회장님, 사강 신춘호님, 솔향님, 영부인님, 구르는돌님, 청계농장님, 향기님, 더불어숲님 등
나무를 사랑하는 분들이기에 새벽을 달려도 피곤하지 않는 열정이 생기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순서대로 올려 드리니 다른 분들과 겹치더라도 순간의 추억으로 간직해 주세요.
연꽃마을은 제가 10년전에 방문했을때 몇가구 안되는 곳이었는데 주민들의 노력으로 많이 발전한 마을입니다.
이곳은 예산군에서 가장 오지에 있지만 저수지가 있고 멋진 풍광이 있어 요즈음 팬션과 귀농인이 많이 늘고 있는 마을입니다.
초반 기선재압이 중요한데 당당한 자세로 서있는 쪽이 어디인지 아시겟지요?
마카당, 모캡당 선수들인데 합숙훈련 2달했다는 소문이 있네요..
전라지부가 이긴팀에 도전장을 냈네요..여성회원님들을 많이 몰고오셔서 응원이 대단하데요.
당수끼리 돈계산중입니다..어디가 이겼는지 알거 같지요..
시가 억대가 조금안되는 용상 그림입니다...어떤 분이 가져가실런지 기대 가득입니다.
솔내음님 당청자 발표 모습입니다.
당첨자 전달 및 기념하신입니다.
공사목 재배에 대한 설명을 하고 계신 길농원님
- 제초제는 아침에 잠깐식 기선재압하고 깍지벌레 살포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인스튜디어님 받아적는 정성이 절반의 성공입니다.
이나무가 히어리인가요? 벌써 가물하네요.
들깨나무도 잘크고 복합영농입니다..ㅎㅎ
산딸은 관심없고 들깨만 관심있네요..
단풍나무 중간묘 사진입니다.
식재간격이 45Cm x 30cm인데 3년 정도에 3-4점 이상은 어려워 60cm X 45cm 앞으로 추천입니다.
목대와 희생지가 함께 자라서 나무가 큰실하게 보이고 짱짱하더군요.
마지막 수덕사 관광지 하도자주 가봐서 관광안내도만 찍어왔네요.
수덕사의 재맛은 여승들이 근무하는 곳을 가봐야 되는데 사진으로 어디에 근무하는지는 상상으로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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