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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경수 재배

학훈아빠(김정식) 2014. 10. 19. 11:11

전망있는 조경수종의 선택

정원수를 키워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무슨나무를 심을 것인가? 를 가장 먼저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도 그런 생각으로부터 출발, 내용을 풀어가 볼까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조경에 필요한 대표적인 소재 즉 조경수는 지금처럼 계획적이고 집단적으로 재배하여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비교적 여유있는 집에서 취미로 때론 재미로 기르던 정원수로 시장에 필요한 수요를 충당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 졌습니다.

그런 방식으로는 대규모의 수요를 충족 시킬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대적으로 국토가 개발되 녹화의 요구와 규모가 커짐에 따라 조경수도 다양한 수종과 또 대량으로 필요한 시대가 됬고. 실제 많은 분들이 조경수와 초화류등 다양한 조경수를 기르고 있고 또 컨테이너재배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

 자! 그럼 무슨 나무를 심을 것인가?

 

1. 전망있는 조경수종의 예측

 

첫째: 대중성이 큰 수종이라야 합니다. 제아무리 조경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이라 할지라도 잘 팔리지 않는다면 보람이 없겠지요. 많이 심어지고 많이 설계되어지는 수종 선택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나 재미로 때로는 새로운 조경수종의 개발을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아름답다거나 또는 특이한 수종의 식재도 해볼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우리나라 자생수종이거나 거의 자생화 된 수종이라야 좋습니다. 이런 수종은 시공 적응력이 뛰어 날뿐 아니라 우리정서에도 맞기 때문에 시장에서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조경적 가치가 특별히 뛰어나기 전에는 자생종을 선택하실 것을 권합니다.

 

셋째: 이식력이 좋은 수종이 좋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나무라 할지라도 이식이 어려운 수종이라면 나무가 쓰여지는 현장에서 좋아 할 리가 없겠지요.

 

넷째: 시장가격대의 주기성[사이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무시장에도 수종에 따라 또는 어느 시기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거나 올라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것은 나무시장도 시장이기 때문인데요, 공급과 수요의 예측이 필요하단 뜻입니다. 참고로 회양목과 철쭉 같은 관목은 그 주기가 짧고 느티나무나 은행같은 교목은 그 주기가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아울러 현재 식제된 량의 파악도 심기전 챙겨야할 부분이겠습니다.

 

다섯째:병충해에 강한 수종이라야 좋습니다 .느티나무나 은행나무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역으로는 무궁화가 많이 식재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병해에 강한 무궁화 수종이 많이 개발이 되어 심겨지고 있기도 합니다.

 

여섯째:수종의 용도를 생각해야 됩니다. 즉 가로수나 생울타리용 수목은 많이 쓰일 수 밖에 업으며 독립수로 쓰여지는 수종은 아무래도 그 수요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일곱째:기타 고려해 볼수 있는 사항, 공해에 강한수종.또는 국가의 식재정책, 지역의 특수한 자생수종 ,또는 특수 토양에 심을수 있는 수종 등도 고려해봐야 할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염분에 강한 해송이나 해당화 또는 모감주 같은 수종

 

2. 조경 패턴의 파악

 

첫째: 경관의 조성을 위한 조경수 식재는 상록수와 낙엽수로 나눌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지만 보통 그 비율이 4:6정도로 배식이 되어 집니다. 그러나 현제 식제된 상황은 기르기 쉽고 빨리 자라는 낙엽수위주로 많이 식재되어 있다고 보여지므로 상록 침엽수쪽에서 전망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둘째: 생태조경의 도입입니다. 달라진 대표적인 조경패턴 인데요. 따라서 우리나무와 토종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산성비와 대기공해에 강한수종도 적극 찾아야 할 사항입니다.

 

셋째: 먹는 것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된 뒤에는 황폐한 산야를 녹화하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따라서 주요 조림수종들을 많이 필요로 했습니다. 대규모 개발시대에는 손쉽고 속성으로 녹화가 가능한 수종들이 많이 쓰여졌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생태조경,또는 태마조경이다해서 꽃이 아름다운 수종이라든지, 열매가 볼 만하다던지, 고향생각나게 한다든지, 야생조수를 부른다든지, 하는수종들이 점차 수요가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3. 조경수의 선택

 

*선택에 앞서 꼭 고려해봐야 할 사항*

1)적지적수입니다, 토양이나 습한정도 일조량 여부를 고려한후 또는 개선한후 비로서 나무가 선택 되어질수 있다는 말입니다.

 

2)자금의 여부입니다 이에 따라 수종을 결정할수 있을 것입니다. 규모가 작고 여유가 없다면 비교적 자금회수가 빠른 관목과 또는 빨리 크는 속성교목 수종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고 투자 규모가 크고 여유가 있다면 다량의 전망있는 수종을 식재 할수 있을 것입니다.

 

3)노동력 여부입니다.식재할 토지는 많지만 노동력이 부족하다면 활엽속성수가 유리하며 충분하다면 선택의 폭을 넓일 수 있을 것입니다.

 

4)기타 시설설비[하우스] 여건에 따라 꺽꽂이나 파종 등의 묘목을 생산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첮째:침엽수

 

침엽수중 대표적인 수종으로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그동안 산채를 통해 시장수요를 채워왔으나 이제는 한계에 달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씨부터 뿌리고 잘 가꾸어 간다면 어느 수종보다 전망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수형도 아름답고 이식력이 뛰어난 스트롶잦나무도 수요가 많은 수종중에 하나이며. 키가 작은 반송 다행송 조형 소나무도 많이 쓰여지는 수종 중 하나입니다.주목이나 미측백,가이즈까향나무,섬잦나무등도 대표적인 상록수종으로 식재 해볼만한 수종 들입니다.

요즘엔 조형해송도 그 수효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므로 시도를 해볼수 있을것입니다.

 

둘째:활엽수

 

근년에 세로운 수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팝나무 복자기단풍 칠엽수 노각나무 산딸나무 팥배나무 마가목,화살나무,쪽동백등은 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수종들입니다. 또 왕벗나무,산벗나무,느티,백일홍나무,수수꽃다리,히말라야시다(남부수종) 은행나무등은 언제라도 심어볼만한 수종입니다.

개나리,철쭉,쥐똥나무,회양목,병꽃나무, 조팝등은 많이 심는 수종이지만 또한 많이 쓰여지는 수종이기 때문에 가격의 주기를 잘 고려하여 식제한다면 무방할 수종이고. 또 유실수를 식재하려는 경향에따라 살구나무나 감나무도 적극적으로 심어 볼 만한 수종입니다.

 

이상 전망있다는 수종들을 제시했으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며 시중에서 거래되는 수종은 200여종에 1000개가 넘는 규격의 나무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경의 패턴이라든지 각자 농장의 생산여건,조경회사 직영농장의 생산상황이라던지 조경수 시장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 가능한 한 나무는 가을에 심어라! (봄과 가을에 나무 식재의 차이!)

      봄    : 나무 식재시 고사율이 낮다 (가을 식재시 봄보다 고사율이 5%정도 높다)

      가을 : 가을에 나무를 심으면 봄에 심는 것 보다 성장속도는 6~9개월 차이가 난다.

      ※ 가을에 묘목을 심고 묘목분 부분에 왕겨등으로 조금 덮어주면 더욱 활발한 나무로 성장

 

◆ 나무를 남보다 좀더 빨리 키우는 노하우

    장마철에 복합비료 9 + 요소비료 1로 시비 (복합비료에도 요소 성분이 있음) 한다.

    높은 기온, 높은 습도에 요소성분이 첨가되면 식물의 성장에 제트 엔진을 다는 것 과 같다는 전문가의 조언.

    나무는 5월~8월 사이에 성장속도가 가장 빠르다... 나무의 성장에는 정점이 있다.

 

◆ 나무를 심기전에!

    나무를 심기전 식재지에 양살충제 + 복합비료를 살포 한 후에 땅을 깊게 뒤엎어 토양에 산소를 공급 함과

    더불어 영양분이 풍부하게 하며, 토양을 사전 소독하고(유해한 균을 제거) ,땅을 깊게 갈아 잡풀의 씨앗이 깊이 묻히도록 한다.

    그리고 묘목을 심은 후 봄가뭄이 심할 때에 관수를 한 두번 해주면 묘목이 튼튼하고 빨리 자랄수 있다.

    이후 시비는 1년에 세번정도 복합비료를 하며, 1~2월경 --- 초봄 싹이 틀무렵 성장을 촉진하고, 초여름 6월, 그리고 8월경에

    한번더 시비를 하여 나무가 가장 빨리 성장하는 시점에 시비를 한다.

    이렇게 해준다면 남들 보다 2~30% 빠른 성장을 시킬수 있다.

    ※ 9월 이후 시비는 나무가 겉자라 겨울에 냉해를 입을 수 있다.

    ※ 나중에 나무를 심은 후 2군으로 나누어 그냥 키우는 것과 위에 복합시비를 한 경우의 성장 비교하며 나름의 노하우를 키워보자.

    ※ 복합비료 3포대 요소 반포대, 후라단 1박스 (복합비료와 요소는 장마철 나무의 성장 촉진) 

        후라단은 소나무 외부의 적으로 부터 40일정도 소나무를 튼튼히 지켜주는 역할.

 

◆ 새로운 가식장에 여러가지 묘목 식재시 요령

    ㅁ 먼저 묘목을 심을 장소에 후라단과 복합시료를 살포 --> 묘목에게 해가되는 독성 제거.

    ㅁ 처서가 지난 후에 제초제를 뿌리면 효과적 (2009년은 8월23일이 처서임)

       ※ 2월달에 발효계분(퇴비)을 + 후라단(적정량?) + 복합비료(적정량?)과 함께 시비하면 어떨런지?

          계분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 정도로 발효가 제대로 되었다면 나무 심기 한달전 시비하고 로터리 하면 되는가?

    ㅁ 나무를 심기전에 뿌리를 물에 담궈 나무가 물을 흠뻑 머금을수 있도록 한다.

 

조경수를 심는 땅! 기본적 인프라와

    조경수를 심는 땅에는 최소한 5톤 이상의 차량 진입이 가능 해야 작업 비용과 시간이 단축되고 좋은 가격으로 조경수 판매가 가능.

    땅은 분을 뜨기 좋은 정도의 점성이 있으면 작업이 쉬움 ( 조경수는 분작업이 잘되는 땅에 있을 수록 판매가 쉬워진다 )

    ※ 소나무 재배 적지 :  배수가 잘되고 태양광 채광이 많은 장소 (토성은 큰 영향이 없슴) 분을 뜨기 좋은 점싱이 있는 땅이 좋음.

 

조경수를 심는 땅! 기본적 인프라와 전략

     묘목을 심을 때 초기 투자 비용 (내가 할수 있는 능력과 경제력등 제반 여건을 먼저 생각하고 추진)

     묘목을 심을 때는 기초투자 묘목값을 생각해야 하고, 묘목 300평 재배시 1년에 최소 40만원 비용이 발생 제초작업 2번, 소독작업 2번,

    거름주기 2~3번의 비용이 발생함을 염두에 둔다.

     조경수를 심을 경우 묘목부터 키우기, 판매까지 고려하여 선정이 필요 하며. 그 유행은 계속 바뀐다.

     한가지 수종보다는 2~3가지 수종을 심어 품종의 다양화와 구매자의 선택 폭을 넓혀야 한다.

     같은 수종이라도 다양성으로 상품가치와 마케팅 범위를 넓혀라.

     소나무 4년생 식재 --> 25%는 가부리, 25%는 둥근소나무(목대를 굵게 하고), 25%는 일반으로, 남은 25% 자롭게 키워(수형조절) 상품가치 부각시킨다.

    

고사직전 나무의 회생방안

나무의 고사 2가지 유형 :  뿌리부터 죽는 나무 --> 균으로 인한 고사

                                    윗부분 부터 죽는 나무 --> 물을 올리지 못하여 죽거나 다른 이유로 죽는다.

                                    ※  나무에는 물관(체관)이라는 것이 있다.

 

상태가 좋지 못한 묘목은 농약상에서 아토닉(생장촉진제) + 살균제 + 살충제 혼합한 물통에 묘목을 1주일

정도 담궈보면 살수 있는 것들은 살아나고 윗부분이 죽은 것은 아래쪽에서 싹이 튼다고 함.

아토닉의 역할 : 힘이 없는 나무에 기운을 돋궈주고, 살균, 살충제는 외부 병원균으로 부터 나무를 지켜준다.

 

대량으로 묘목을 식재하고 싹이 안 틀때, 싹은 터지나 잎이 마를 경우

아토닉 + 전착제 혼합한 농약을 묘목에 살포하고 몇시간 후에 스프링쿨러로 30분 정도 물을 공급,30분 중단

다시 30분 정도 공급을 반복하면 많이 좋아진다고 함. 

 

 

소나무 :  바닷가에 분포된 소나무 = 해송(곰솔= 흑송)

              일반적인 소나무 = 적송 --> 반송의 수형

              강송 --> 다행송의 수형 유도

              소나무의 가격 결정은 예술성의 가치(수형과 규격)에 의해 결정.

              소나무의 특성을 이용 어린 묘목부터 전정으로 원하는 수형을 교정해 간다.

 

              전정방법 : 파종연도 7월 중순경 어린묘가 성냥개비 정도 크기가 되면 소나무 잎을 6~9개 남기고

                             위를 자르면 남긴 잎사이에서 새가지가 발생하고어린 밤송이 처름 성장.

                             다음해 봄에 밑으로 처진가지와 수직의 줄기 전부 매우 가는 반생철사로 잡아 매어 늘어진

                             가지가 줄기로 자라도록 유도.

                             이때 줄기를 3~5개 정도 남기고 너무 약한 가지는 제거, 너무 세력이 강한 가지는 전정을

                             통하여 세력을 줄여 여러개의 줄기 굵기와 길이가 거의 같도록 유도한다

 



               사진은 반송(둥근소나무) 묘목입니다.    ↑    



 

  깊이 심으면 뿌리가 이중으로 나와 잘 자라지 않는다.




♣ 식재 전 주의사항


우선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가급적 빨리 심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빨리 심을 수 없을 경우에는 뿌리부분을 흙 속에 묻어 가식(假植)해 두었다가 젖은 거적 또는 가마니를 뿌리에 덮어씌워 건조하지 않도록 한 후 운반 식재한다.


또 정원수를 파냈을 때는 뿌리부분이 아무래도 끊어지는 수가 많은데 뿌리의 잘라진 자리는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 뿌리를 자른 곳에서 새로운 뿌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뿌리를 빠른 시간 내에 많이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잘라진 자리를 깨끗이 해서 썩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뿌리의 잘린 자리나 상한 뿌리를 예리한 칼로 깨끗이 깎아내어 다듬는다. 이렇게 하면 심은 후의 발근이 놀라울 정도로 달라진다. 그리고 뿌리를 파냈을 때 어느 정도의 흙이 붙어서 거적이나 짚으로 싸놓거나 새기로 감아 두거나 하는데 이것을 분(盆)이라고 한다. 분의 크기는 나무 줄기 밑둥 직경의 4∼6배 크기로 해야 하는데 이는 운반할 때 뿌리를 싸는 흙이 흘러 떨어져 털뿌리가 끊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금목서 묘목 ↑



                         반송(둥근소나무) 묘목  ↑



                                  왕벚 묘목   ↑


♣ 식재할 때 주의사항


우선 분의 크기보다 좀더 크게 심을 구덩이를 파면 되는데, 이 때 파낸 흙은 메워 넣을 때 쓰여지므로 생육에 좋지 않는 자갈, 조각 등은 미리 제거한다.

심는 구덩이는 바닥의 중앙 부분을 약간 돋우어 놓고 부셔서 부드럽게 해 준다.

식재 깊이는 줄기의 밑둥 부분이 원래의 지면과 접했던 부분과 같은 높이로 해서 깊이 심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깊이 식재하면 흙 속에 들어간 줄기 부분에서도 뿌리가 나와 이중으로 뿌리가 생성돼 잘 자라지 않게 된다. 이때 뿌리를 두른 짚이나 새기줄, 고무줄, 철사 등을 제거하는 데 분토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식재 후 관리


식재 후 가지와 잎을 적당히 솎아 쳐야한다. 이는 이식을 위해 뿌리가 잘려져서 남은 뿌리에서의 수분을 흡수하는 힘과 가지나 잎에서의 수분이 증발하는 양과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성목은 식재 뒤 바람에 가지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주를 반듯이 세워 주어야 한다.

이밖에 식재할 때 가지나 잎이 잘려지면 줄기에 강한 햇볕이 직접 닿아서 껍질이 고사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 가지나 줄기에 새기나 거적을 감아 방한대책을 해 준다.

어린 나무일 때는 수형을 잡아주고 커다란 상처의 흔적을 없애고 그 나무의 수형을 목적에 맞게 하기 위해 전정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전정을 할 때 가지 밑부분에서부터 쌍으로 뻗었거나 불필요한 가지는 제거한다. 향후 2∼3년생으로 성장했을 때를 생각하여 목적에 맞게 전정을 실시한다.


박 형 순 연구원
산림청 임업연구원 임목육종부

 

출처 : 영광 참새미 영농협동조합
글쓴이 : 참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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