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연구회 前 충청지부장를 역임하셨고
現 전국조경수생산자협의회 사업이사이시며
現 충남 예산 수림조경 代俵理事이신 민동봉님께서 지난 4월10일
享年56세 일기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故人께서는 평소 나눔의 정신으로 조경업 선,후배 사이에서는
信望이 두터웠고 특히 초보 입문자에게는 친절한 형님역활을하였기에
슬픔은 더없이 안타까움으로 전해왔습니다.
殯所에는 협회 임원진과 수많은 회원들의 조문으로
줄을 이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언제나 함께할꺼라 믿고있는 나에게
이별은 견디기힘든 현실이 되고말았습니다.
고인과 작별하기 한달전에 통화했을때만해도
별일없다고하셨는데......
고인이 살아생전에 형님이라 한번도 칭하지못한것이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
이제라도 형님이라 부르고싶고
고인의 참뜻을 이해하고 많은노력을해야겠습니다.
수림형님~~!
이제 떠나시면 꼭 저하늘 가장높은별이되어서
후배들이 농사에 힘들때면 비도 많이 내려주시고
낚시하는 모습들 지켜보세요.
절대 나무키우는모습은 보지마세요.
형님의 마음이 더~ 힘들잖아요 .
형님이 보고플때면 이 한편의 영상을보며
달래보렵니다.
▲ 2013년 12월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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