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경주 캠핑여행

바쁘고 바쁜 일상을 잠시 벗어던지고

우리 학훈이가족의 힐링을 위해서 잠시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누구보다 설레이는맘으로 오늘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아들 학훈이표정이 무척 밝습니다.

▲ 중학교 2학년 수학여행때 처음 이곳에왔으니

음~ 대략 31년만에 다시온듯합니다.

그사이 나도 어느새 중년이 되어가고있고  ㅠ  ㅠ

▲ 자하문을 거쳐 석가모니의 사바 세계인 대웅전으로 오르게 되어있고

대웅전 앞에 있는 3층석탑과 다보탑은 서로 마주 서있는 쌍탑구조이며,

뒤편으로는 경론을 강술하는 무설전을 두고 대웅전 일곽을 동·서 행랑으로 에워싸고 있다.

경주로 여행을 온다기에 대충 공부해서 아들에게 주저리 주저리~

 

▲ 부처님 오신날이 지났건만 3일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다녀갑니다

▲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 서로서로 추억을 담느라

정신없습니다~ㅎ

▲ 불국사 관람을 마치고 목적지인 경주 남산캠핑랜드에

도착했습니다

▲ 트렘블린으로  어린이들 사이에선 방방으로

유명하죠~

어찌나 좋아하던지 본전 다 뽑을기세로 신나게 즐기네요~

▲ 이번엔 미니바이크에 도전

관리아저씨에게서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드넓은 운동장으로

렛츠~고

나두 다 안다는 뭐 그런표정인가요? ㅎ ㅎ

▲ 미니 바이크 4시간 충전 만땅해서  탈수있는시간은 30여분 남짓~

이거 넘 짧지 않나요? ㅎ

그래도 스릴을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 이번엔 골프치러 가볼까?? ㅋ ㅋ

▲ 신나게 즐기다보니 어느새 저녁 바베큐 파티시간

그 어느때보다 폭풍흡입하고있는 울 가족들~

수영장이 아직 개장안했는데 수영까지 했었다면

아마도 고기가 부족했을듯~~!!!

▲ 카라반은 시간에밀려 비록 예약을못해 글램핑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불편한거없이 낭만도있고 마치

시골집에서 자는 그런 기분입니다

야경이 참  아늑하죠~~

▲ 무엇보다 아들이 만족하니

참 즐거운 여행이된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