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여행 이야기

단양 1박2일

학훈아빠(김정식) 2017. 8. 10. 17:35



▲ 장소 불문하고 제일먼저 나무가 눈에 들어오는게

천상 나무꾼기질을 타고난 모양입니다

단양시내 가로수로 심겨진 복자기수형이 이채롭습니다



▲ 울 세식구만 다녔던 여행에서 이제는 가족이

함께하는여행으로 2개월이전부터 계획한

단양여행~

때마침 장마끝이라 물은 차고 넘칩니다




▲ 처가 식구들보다 먼저 도착해서

뜨거운 열(?)을 식히는중~~ㅎ ㅎ

펜션에서 도보로2분만 걸으시면 됩니다



▲ 학훈이보다 처남이 더

좋아하더군요~~^^




▲ 새밭계곡물의 시원함을

온몸으로 체감하였고  맑고 깨끗한 공기를

도시로 가져갈수만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엉뚱한 생각도 잠시......



▲ 새롭게 오픈한 천상스카이워크

난간 끝에 가실때는 맘 단단히 하시고 가셔야...ㅎㅎ


숨 하우스 펜션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히 대해주셔서

즐거운 여행 되었습니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내년에 다시 오자는데

벌써부터 여행자금 압박이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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