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여행 이야기

모항 1박2일

학훈아빠(김정식) 2018. 6. 3. 20:37



▲푸르름이 짙어가는 가정의달 5월에 함께하려했던 여행이

6월이 되어서야 떠날수있었습니다.


예약 전주한옥마을을 잠시 들렀는데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는 한국 전통의 한옥이

펼쳐지고 소소한 조경과 나무를 볼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크~~은 실망만 가득안고

목적지 모항 레져타운으로~~!!!


희귀동식물의 서식지로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생태관광지의 요건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

채석강,·적벽강 등의 자연관광자원이 풍부하며

개암사·내소사·월명암 등의 사찰이 유명하고

변산면 격포리에는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부안영상테마파크가 있는 부안



펜션에서 창문을 통해 바라본 바다풍경




▲ 배우 이덕화씨가 낚시를 하고

자주 묵었던 펜션으로 더 유명한 이곳

절벽위에 펜션이 있는데도 전혀 불안하지않고

오히려 더 가까이서 바다를 볼수있다는



▲ 체력 전지훈련온게 아닌데.....

잔잔한 파도도 좋고 물도 참 깨끗하더군요





▲ 계곡도 좋고 바다도 좋고

물이 있는곳은 어디든 달려가야겠습니다. ㅎㅎ



▲ 아들이 따라주는 맥주의 시원한 맛이란  캬~~ㅎ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출발하기에 잠시 여정을 풀었던 이곳

추억의 사진을 몇장더 담아 봅니다.

모항 레져타운펜션~ 깨끗하고 편안하게 즐거운여행을

부안으로 가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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