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대지방 대부분 활엽수의 뿌리는
5월에 세포분열이 가장 왕성하죠
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그래서 이때 화학비료를 준다면 큰 효과를 볼수있어
고형비료를 시비했습니다.
또한 풀은 반드시 제압해야할 대상이므로
제초제도 함께 작업했습니다.
▲ 올 봄에 이식한 소나무와 체리나무가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물을 얼마나 쏟아부었는지...
나무가 살고 죽는건 물인가 봅니다~~^^
뒷쪽밭도 있는데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카메라에 담지 못했는데 제초제와 깍지벌레약을 병행하며
작업했습니다.
▲ 오전일을 끝마치고 점심먹으러 가는중에
눈을 사로잡은 나무
미산딸~
보는순간 화려하고 눈부시고 황홀하네요
농장에 포인트 목으로 제격이네요~
▲ 이런~~ㅠㅠ
단풍나무가 수분 스트레스를 받고있네요
▲ 정석대로 관수작업할려면 노줄을 사선으로 빗겨자른후
땅속에 물을 주입해야 하는데 마땅히 장비가 갖추어져있지않아
어쩔수없이 논에 물대듯 작업하고 말았는데
충분히 흡수될거라 생각됩니다만 은근히 걱정도되고...
▲ 해야할일을 모두마치고 1농원 입구를
전경삼아 한컷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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