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루전 풀이많은 상태에서 제초제를 해서 약발이 제대로 먹혔는지
궁금하기도하고월요일,화요일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온다는데
배수가 잘안된걸 보고와서 찜찜하기도 하고
땅굴(배수로)을 추가로 뚫어야하기에 다른사람들처럼 예초기메고
산소가아닌 삽을들고 농원으로 향합니다
▲ 그다지 잘죽지 않았네요~
하이로드가 아닌 일반 제초제는 풀이 조금 올라왔을때쳐야
효과가 크고 시간과 약이 절감됩니다
왕벚은 3월에 비하면 많이 자란듯합니다^^*(뿌~~듯)
▲ 컨테이너 반대방향에서 밭전경을 찍었습니다
포크레인 장비를대서 둑을 높이고 고랑도내고. .
뭔가 정돈된 느낌이랄까~ ㅎ ㅎ
▲ 사촌형님이 봄에 가져가신다고해서 고랑에 식재한 왕벚
바쁘셔서 그야말로 방치했는데 지금보니 과습에의한 고사
나무에겐 미안하지만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유일하게 이나무가 과습의 습격을 당했습니다
배수도 문제없을꺼라 생각했던 위치였는데
조금은 황당한 피해현장~~
▲ 밭의세로길이가 100 미터입니다
그러다보니 중간 중간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생겨
과습으로 인해 피해가 늘어갈것같아 도로공사를 해봤습니다
이렇게 20미터마다 뚫었으니 장마로인한 침수는
걱정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밭둑은 뭐니뭐니 해도 낫질이 최고죠~~^^*
▼ 보식으로 밀식식재했건만 토양이 좋은건지,충분한 뒤집기가 들어가서 그런건지
유난히 성장하는게 2농원하고 비교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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