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촌형 자전거를 3년째 타고 다니던 어느날
아파트 1층 현관에 세워두었던자전거를 분실했습니다
나는 며칠을 퇴근후에 주변 아파트 단지와 도로 자전거보관대 인근학교주변을
형사가 탐문수사하듯 샅샅이 흝어보는게
일과가 되버렸습니다
이렇게 애타게 찾고 헤메였건만
아들의 애마는 보이질 안터군요~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는 아들은
거의 패닉상태로 일주일 보냈습니다
이또한 아들에겐 스트레스일꺼라 생각한끝에 오늘 2015년형 최고급(?)자전거를 뽑았습니다
와우~~!
아들 폼나는데~~~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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