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실생 홍단풍 500주(30*30) 키워오다
이번에 1.2*1.2 정식 간격으로 제2농원으로 이사갑니다
분을 떴지만 막상 혼자 옮기려하니 시간안에 끝내지 못할듯. . . . .
▲급하게 분털이로 계획을 바꾸고 시골도랑의 지형을 이용해서
물오름작업을 하고있습니다
▲ 시골에서 최고의 운반차량은 빨간색
경운기~~^^*
▲ 어제 찍었어야 하는데 정신없이 삽질하는통에
하루늦게 찍고말았습니다
왕벚 식재당시(2014년)할때 줄을띄은 작업덕분에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어젠 준비(단도리)된것도 없이 시작하려니 맘은급하고
일은더디고 사진을 담지못해 어제작업한것을
오늘찍었는데요
삽질 원없이 입에 단내나도록 해봅니다~~ ㅋ ㅋ
▲ 바쁜와중에 아침 새벽같이 서산으로 출발해서
모셔온 접목 홍단풍~
이것도 반나절 물오름 해주었고요~
▲한번에 다캐서 냇가에서 물오름작업을하는게아니고
하루작업량을 생각해서 식재할수있는 양 만큼만 작업했습니다
▲이틀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파고 옮기고
를 반복하다보니 관수작업을 늦게 해주었습니다
대신 물의양은 아주 넉넉히 듬쁙 주었습니다
제일 쉬운작업이죠~~^^*
▲뿌리가 잘려나갔으니 가지도 일정부분 날려주는
이른바 T/R률을 맞추는 전정작업도 했고요
▲ 고장난 분무기 노즐을 사선으로 잘라서
이용하니 작업이 한층수월했고 여름 가뭄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하려합니다^^
이제 절반정도 이식했으니 담주토요일 하루에 끝내도록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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