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막바지휴가라는말이 무색하게 폭염이 연일 맹위를
떨치고있고 기상관측이래 경산이 40도를 넘어섰으니 말그대로
전국이 펄펄끓는 가마솥더위라고 할만하죠~ㅠ ㅠ
울 가족은 잠시 더위를피해 경기도 가평에있는 이레캠핑장을
2박3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 물을 좋아하는아들
도착하자마자 전광석화 울트라속도로 수영복 갈아입고
물속으로 입수~
3시간째 물놀이중~~!!!!
▲ 캠핑 오면 늘 그러하듯 바베큐로 든든하게 저녁을 채웁니다
6월에는 글램핑으로 했지만 이번엔 카라반을 이용
실내에 편의시설이 다 갖춰져있어 학훈이 입이 귀에 걸리네요~
특히 누진세걱정없이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수있으니
천국이 따로없네요~ㅎ
▲ 두번째날은 베이스캠프(이레 캠핑장)에서 약 8키로 거리의 국내최고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을 관람했습니다.
지금도 볼거리가 많지만 5월과10월에는 전체적인경관이다체롭게 조화되어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가지않을까 싶습니다.
▲ 가장 작은교회
▲ 미국 뉴욕에있는 허드슨 기차를 모델로
실물크기의 29:1로 축소한것으로 실제 기차가 운행한다고하네요~
▲ 폼한번 잡아보고~~ ㅎ
▲ 어? 뭘보고 놀랐을까?
눈이 엄마보다 더 커졌군 ㅎ
▲ 추억을 담고 또 담아봅니다~^^
▲ 카메라 앞에서 온갖 잠제되어있던
끼와 폼을 부려봅니다.
폼생폼사~~ㅋㅌ
▲ 수목원 관람을 마치고 5키로 떨어진
놀이 동산에서 또한번 신나게 놀아봅니다.
▲ 오전 주변관람마치고 가평군시내에서 치즈 돈까스로 점심을 해결
다시 베이스 캠프로 왔습니다
기상청 예보대로 간간히 소나기는 오지만 이대로 멈출
아들이 아니죠~
다시한번 수영장을 헤집고 다닙니다~ ㅎㅎ
2박 3일동안 많은추억을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친절한 캠핑사장님과 직원덕분에 즐거운여행, 행복한휴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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