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이충체육관에서 제1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태권도대회가 열렸습니다
처음 출전하는 전국대회였고 긴장도 많이했을겁니다
그러나 그동안 준비하고 노력했던 실력을 후회없이
보여준 멋진 경기였습니다
▲ 자기보다 먼저 품새기량을 펼치는 형과누나들을
지켜보면서 초조한 심정으로 자기차례를
기다리고 있는아들~
▲ 드디어 고려품새 시작
▲ 6번에서 정권지르기로 힘차게스타트~~
▲ 실수없이 절도있는 동작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 개인전을 마치고 단체전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관장님께서 다시한번 동작하나하나를 체크하시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쏟아붇고있습니다
우승보다도 이런 보이지않는 열정이
참교육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 자기들끼리 팀웍을 다지면서
긴장감도풀고 마지막 리허설도 해봅니다
▲ 드디어 단체전
개인전에서는 긴장도 많이해서 떨었다고하는데.....
첫번째줄 맨 오른쪽~^^
▲ 단체전도 이렇게 마무리 되고
채점결과를 발표합니다~
서현 태권스쿨에서 처음 출전하는 전국대회
성적보다는 경험에 많은도움이 되었을테고
주위에 친구,형을보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든경기가를 마치고 관장님과 잠시 이야기를나누었는데
학훈이 잘했고 칭찬과격려 많이해달라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한층 발전된 기량을
보여줄거라 기대해봅니다~~^^*
▲ 몇번을 리플레이 돌려봐도 큰실수없이
잘한것같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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