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농원이야기

농원 퇴비작업

학훈아빠(김정식) 2016. 11. 6. 18:16





▲ 아직도 내가원하는수준의 토성에 한참 미치지못해

올해도 전년과 동일한 축산물퇴비(축산 부산물비료) 작업을했습니다.




▲ 충주가 겨울에는 기온이 많이내려가

단감농사로는 부적합한 지역인데 3년만에 첫 수확의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당도는 전문 농가에비해 한참 떨어지지만

내눈에는 그저 이쁠 뿐입니다. ^^

▲ 땅을 파고묻고하니 시간은 시간대로 많이 지체하지만

그래도 다 끝내고나면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이  뿌듯함~~


▲ 이상하게 내가 시골갈때면 야유회를 수안보에서

즐기는데 이번에도 역시나~~ㅎㅎ

저녁에 부서직원들과 신나게 먹고 즐기고. . .  .

홍단풍씨앗을 파종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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