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농원이야기

초복에 선녀잡으러 밭으로 렛츠 고~

학훈아빠(김정식) 2016. 7. 17. 20:26


전년도에 오신으로 선녀벌레를 제압했던 좋은기억이 있어서

올해도 오신으로방제작업하려고 농협을 찾았는데

오신과 같은성분이라면서 저렴한 프레바톤을 추천해주시네요



▲ 새벽부터 보슬비가 살짝 살짝 흔날리고~

기상예보는 오후부터 갠다고하기에

투잡인 저로써는 일단 밀어부쳐봅니다~~


선녀를 제압하고 바로이어서 근사미로 제초작업

들어갔죠~^^


▲ 오늘은 특별게스트 아들이함께했습니다

어제저녁부터 갑자기 아빠하고 농장에 가보고싶다고

얼마나 조르던지 할수없이 동행했는데

기말고사도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인지

생각했던것 그 이상으로  아빠일 방해안하고

혼자서 스마트삼매경에 빠져있네요~


저역시 1,2농원 방제,제초,비료작업이 다 끝나고 한컷

남겨봅니다

지금 왕벚평균 6점대이니 가을에 8점까지

달려볼까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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