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홍단풍 이야기

시련은 있었지만 실패는 없었습니다.

학훈아빠(김정식) 2017. 4. 29. 11:50



3년간의 좌절과 절망, 시련의아픔 끝에 드디어

홍단풍접목에 성공했습니다.

유실수와는 다르게 홍접은 노지에서 성공률이

10%에 미치지 못할정도로 까다로운 수종입니다.


수목생리학을 기초로 이론공부(연구)했고

포털창에 검색으로 접목기술을 독학하며

수많은 유튜브영상을보며 기술을 익혔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결코 헛되이 보낸것같지않아

작은 성취감에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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