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농원이야기

삽질과 낫질 ㅠ ㅠ

학훈아빠(김정식) 2017. 9. 10. 17:45


지난 8월13일에 고토석회를 경운작업하고

27일이 경과한 오늘 퇴비와부엽토,요소비료를 경운했습니다.


농원에서 제일 가까운 농협에서 구입한 퇴비(부숙 유기질비료)

톱밥의 비율을 좀 높여주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퇴비로는 토양이 요구하는 질소성분이 턱없이 모자라

요소를 같이 시비했습니다.



▲ 트랙터가 현장 도착까지 시간적여유가있어

앵두나무와 자두나무를 베어 버렸습니다.


▲ 저 수많은 두릅나무를 다 벼야할텐데

걱정부터 앞섭니다  ㅠ  ㅠ



                      

▲ 9시 즈음해서 트렉터가 도착하고 텃밭과 본밭을

무차별 로타리작업들어가네요~


▲ 조금씩 조금씩 나가다보니 어느새

배수로와 벌목작업을 다 끝냈네요~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ㅎ


                       

빈 포대는 한곳에 정돈하며 일과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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