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특별히 한 일이없어 올리지못했던
농원이야기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단풍이 점점 붉게 타오르는 주말에 내년 느티나무 식재할
임대밭(아주 저렴)에 부숙 유기질비료(축분퇴비)을
운반했습니다.
▲ 더 내려갔다간 1톤차가 오르지못할 상황이 연출될꺼란
두려움에 중간지점 50포(1톤)을 적당한곳에 하차~!
▲ 함량을 볼때 아주 우수한퇴비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만 농원에서 가까운곳에 배달받다보니
어쩔수없이 사다 쓰네요~
여기서 한가지TIP을 드리자면 좋은퇴비는 가축분
성분비율이 높은게 좋은게아니고
lignin(리그닌) 예를들면 톱밥,왕겨...함량이 높은게
미생물의 먹이가되어
땅의 미생물 수가 많아지고 지력이 상승하고
식물이 더 잘 자랄수있는 좋은환경이 됩니다.
▲ 다행히 내리막길이라 일륜차로
실어 날랐습니다.
포터나 경운기라도 있었더라면......
주위분들과 좀더 빨리 친해져야겠네요~
▲ 1시간에 1톤 배치완료~~!!
▲ 밭의 흙이 모래가 많아 보입니다.
토양학에서 흙을 12종류로 나누는데 이를 토성이라하고
대략 사양토로 판단됩니다.
배수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양분유실이많아 썩
좋은토질은 아니라 유기물을 많이 넣어줘야할것 같군요~~ㅠㅠ
▲ 제밭 컨테이너 뒷편의 양토흙과
너무나 대비되는걸 알수있을것입니다.
▲ 부숙유기질비료 로써는 질소가 턱없이
부족할것 같아 요소를 준비해두었습니다.
▲ 일정상 2~3주뒤 주말쯤 포크레인으로 뒤집기 작업이 가능한데
그때 칡넝쿨도 제거해서 평수를 확장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 집에서 가깝다보니 아들이 감독관으로
따라오고..ㅋㅋㅋ
▲ 이렇게하면 어떨까해서
핸펀(노트5)으로 대충 스케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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