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농원이야기

주말마다 삽질 그래도 즐겁다.^^*

학훈아빠(김정식) 2019. 3. 24. 21:35



▲ 청단풍 2년생 묘목 구입건으로

수량과 품질을 체크해서 고객에게 전송한결과

다음주 일요일 작업이 결정되었네요



▲지난 19일 왕벚작업후 작업로에있던 홍단풍을

적재적소로 옮겨 식재했습니다.



▲ 청주밭에서 아침부터 굴취

트렁크와 뒷자석에 실은 대추나무도

자릴잡고.....



▲ 단풍,소나무,산딸,대추,체리,무궁화...ㅎ ㅎ

손바닥만한 자리에 백화점을 차렸네요


▲ 편한 작업로가 생겼으니

3년동안 신경쓸게 없을것 같네요

보상이 먼저일까? 판매가 먼저일까?

기다려봐야지요~~~ㅎㅎ



▲ 시작전 포크레인으로 굴취

옆으로 떠놓은 모습을 봤을땐 이걸 어떻게 혼자 인력으로하나

걱정했는데 하나하나 식재되는걸 보면서 힘도얻고 할수있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다보니 빈자리가 거의

채워줬네요~


▲ 되메우기 작업이 참~~ㅠ  ㅠ



▲마침 주변에 포크작업이 있어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story > 농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레기봉투의 재발견과 텃밭 만들기  (0) 2019.04.07
청단풍 주인품으로 떠나다.  (0) 2019.04.01
쉬운일을 어렵게...ㅠ ㅠ  (0) 2019.03.17
again  (0) 2019.03.05
2018 마지막으로 한일  (0) 201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