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보다도 바쁜 봄날입니다.
당일날 오후부터 많은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잔꾀를 쓰고 말았네요
물도 안주고 심었는데
잘 살려나 모르겠어요 ㅠ
죽지는 않겠지만 이러시면 아니됩니다 ㅎㅎ
충주에있는 느티를 괴산으로
분털이 보식입니다.
비소식도 없고 교과서대로 물집을 만들고
흠~~뻑 쑥쓰기를 했습니다.
토양이 왕벚과 찰떡궁합
또다시 왕벚을 식재했네요
과연 미래가격은 어떨지....
청주에서 모목을 심어
중묘로 만든후 충주로 달려갑니다.
전날 오후에 굴취해서 당일에 식재까지
혼자하려니 참~~힘들고 바쁘네요..
전정도 못하고 왕벚은 지주대도 하지못했으니
또다시 주말에 가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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