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농원이야기

2022년의 봄은 바쁘다

학훈아빠(김정식) 2022. 4. 14. 21:33

어느해보다도 바쁜 봄날입니다.

당일날 오후부터 많은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잔꾀를 쓰고 말았네요

물도 안주고 심었는데

잘 살려나 모르겠어요  ㅠ

죽지는 않겠지만 이러시면 아니됩니다  ㅎㅎ

충주에있는 느티를 괴산으로

분털이 보식입니다.

비소식도 없고 교과서대로 물집을 만들고

흠~~뻑 쑥쓰기를 했습니다.

토양이 왕벚과 찰떡궁합

또다시 왕벚을 식재했네요

과연 미래가격은 어떨지....

청주에서 모목을 심어

중묘로 만든후 충주로 달려갑니다.

 

전날 오후에 굴취해서 당일에 식재까지

혼자하려니 참~~힘들고 바쁘네요..

 

전정도 못하고 왕벚은 지주대도 하지못했으니

또다시 주말에 가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