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저에게 정말 잔인한 달인가봅니다
어렵지 않을꺼란 생각에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갔는데
돌이켜보니 경험부족이 여실히 들어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훗날 이런 부족한경험이 큰 성공의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하며 저는 매진하고 또 매진할것입니다
12일 비가온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하루 휴가를 내서
제1농원에 식재를 마쳤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두목도 하지못하고 지주대설치도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제2농원에 무궁화 삽목을 하려 1년전부터 유심히 지켜보던
무궁화에서 접수를 했습니다
묘목으로 성장하면 제1,2농원 울타리용으로 식재하고
무궁화수요가 발생된다면 판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훈이가 찍어준 사진
일못하는 사람이 요렇게 다치나 봅니다
물집이 여기저기
학훈엄마 직업이 이쪽이라 능숙하게 처리해주네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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