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농원이야기

곁가지 제거 그리고. .

학훈아빠(김정식) 2014. 5. 12. 22:28

 

▲ A급  조경수를 만들기위해 곁가지를 제거하고있습니다

손으로 훑어도 될만큼 아직여린 가지들. . 

날씨도 선선하고 바람도 불고 일하기에는 최상의 날씨였습니다

 

▲ 곁가지 제거작업과 동시에 지주대작업도 병행했는데

깨끗하고 질서정연하고 매끈해 보이나요?

 

▲ 차세대 제2농원의 얼굴마담 역활을 해줄 청단풍 중묘 세그루를

비밀리에 작업하고 있습니다

 

▲ 장마철이면 윗밭경사면 토사유출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서 버드나무를

삽목했는데 생존률이 그리 신통치 않네요

별기대없이 무궁화3점 굵기의 가지를 냇가에 한달반정도

방치했던 것을 심었는데 이렇게 잘 살고있네요~

 

 

▲ 대단하고 경이롭죠?

무궁화가 삽목은 잘되는걸로 알고있었지만 이렇게까지

굵은 나무토막도 될까 했는데 와~~우 대단하네요~

 

▲ 단풍나무가 몸살은 여전하지만 2주 전보다 더 많은 잎을 달고있네요

 

▲ 좌,우 발란스를 맞춰주려고 파이핑이라는 끈을 이용해봤는데

향후 훈조경농원의 간판 포인트목으로 대성해 주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 3년생 홍단풍

시간이 없어서 극히 일부만 곁가지제거에 지주대 작업해주었는데

다음에 내려가면 좀더 많이 해주어야 맘이 편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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