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비소식도 잠시
꼭 해야할 일들이 다음날로 딜레이되면서 주말에만
겨우 일할수있는 나에겐 너무나 가혹한 날씨입니다 ㅠ
▲ 2주전에 접목한 노무라 홍단풍
눈이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아직까지는 순탄하게 진행되고있는듯 보여서
접은 잘된것 같습니다.
▲ 물론 100%는 아니고
이처럼 실패한 애들도 있습니다.
부디 50% 이상만 접목되기를.....ㅎ ㅎ
▲ 2주전에 다하지못한 접을 오늘에야 끝냈습니다
그사이 제법 풀도 자라고...
5월1일 노동절에 내려가서 제초제를 선사해야겠네요^^*
▲ 체리나무도 접목해보고..
▲ 제2농원의 입구가 바뀌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농장은 자꾸 이뻐지려하네요..
▲ 지금껏 별 관심없이 방치해오다시피한
왕벚과 홍단풍 혼식밭
요즘 찾는이가 많아 조금씩 애정의 눈빛을 주고있는데
기대만큼 잘 자라줄지....
▲ 바쁜틈에도 불구하고 왕벚 흉고직경이 현저히
떨어지는 이른바 모지리 한테 특급보약을 주었습니다.
▲ 오늘 꼭 해야할일이 접목과 노무라 홍단풍 이식~!
분달이를 최소경비에서 할수있는대안
많이 하시는 방법이라 자세한 부연설명은 ×
▲ 2미터 간격으로 아주 널찍이 정식했습니다.
이제 집 가까이 모셔(?)와서 특별관리모드로 진입
8~10점 까지는 무난히 go go
▲ 힘들어 할 시간도 없이 텃 밭 두둑을 만들고...
이제 여기에 울가족이 좋아하는 야채,채소류를
양껏 심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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