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렉터 기사님이 점심식사 이후에 작업가능하다는 일정에
오전이 펑크난틈을타 데크 난간시공을 했습니다.
▲ 수평기도 없고 각자도 없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망치질과 톱질로 대충 뚝딱여봅니다.
오일스텐은 틈날때 마다 사부작사브작 발라줘야겠죠~~^^*
테이블과 파라솔이 오면 우리가족의 오붓한 휴게공간이
만들어지겠네요
▲ 식사를 마친 가사님과 트렉터가 힘차게 밭을
경운하고 두둑도 만들어주네요
▲ 돌멩이하나 안보이고....
▲ 부지런히 혼자서 왔다리 갔다리
세로줄만 빼고 멀칭작업이 끝났네요
▲ 홍단풍 접을 하기위해 집에서 새벽5시 출발
이른아침의 청단풍 밭
▲ 멀칭이 급해서 그야말로 번개불에 콩 볶아먹듯
대~~~충 비닐작업한 상황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한심하기 그지없지만
시간이 부족한 내가 할수있는 방법의 한계 ㅎㅎ
▲ 나의 신체 구조가 하체보다 상체가 길어
구부정한 자세로 접목 그 자체가 곤욕이었습니다 ㅠ
▲ 요즘 왕벚인기를 생각하면 아마도 저 눔덜이 클때면
이런 대우를 받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참고 또 참아가며 또 쉬어가며 계획한 시간까지
열심히 진중하게 접을 했습니다
▲ 무엇보다 성공률이 관건인데 80% 이상은 꿈이고
50%만이라도 잘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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