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동안 특별한 고장없이 잘 쓰고있는 고지가위지만
전정을 하다보니 날이 무뎌져 어깨,손목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되어
일이 좀 힘들어지네요
분해해서 숫돌에 갈아 날을 면도날처럼 만들고
다시 전정작업했습니다.
▲ 2년전인가? 기계유제로 깍지벌레를 방제했는데 올해는
심각한 나무위주로 선별 분사했습니다.
농협에서 기계유제를 대신해서 구입했는데
효과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2013년 11월 17일 식재당시 모습
▲ 동해 피해같은데 외과수술 실험대상으로 하려다가
그냥 이쁜 청단풍으로 보식했습니다.
훈 농원의 간판목으로 키워봐야죠^^*
▲ 두둑 만들기에 앞서 미리 라인을 그어놓으면
두둑 작업시 반듯해서 보기도 좋고 배수에도
유리하지않을까 싶어 잠시 봄바람에
밀가루를 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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