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농원이야기

주말마다 농장으로

학훈아빠(김정식) 2018. 3. 11. 19:20




▲ 2년동안 특별한 고장없이 잘 쓰고있는 고지가위지만

전정을 하다보니 날이 무뎌져 어깨,손목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되어

일이 좀 힘들어지네요

분해해서 숫돌에 갈아 날을 면도날처럼 만들고

다시 전정작업했습니다.

▲ 2년전인가? 기계유제로 깍지벌레를 방제했는데 올해는

심각한 나무위주로 선별 분사했습니다.

농협에서 기계유제를 대신해서 구입했는데

효과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2013년 11월 17일 식재당시 모습


  동해 피해같은데 외과수술 실험대상으로 하려다가

그냥 이쁜 청단풍으로 보식했습니다.

훈 농원의 간판목으로 키워봐야죠^^*


두둑 만들기에 앞서 미리 라인을 그어놓으면

두둑 작업시 반듯해서 보기도 좋고 배수에도

유리하지않을까 싶어 잠시 봄바람에

밀가루를 뿌려주었습니다.


'story > 농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생에 최악의 비닐멀칭  (0) 2018.04.01
방부목 데크   (0) 2018.03.18
주말이 즐겁습니다.  (0) 2018.03.05
비료는 발로차~♬ 발로차~♬  (0) 2018.03.01
홍단풍접수를 접수하다  (0)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