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나의이야기

협착증이 와도 렛츠 고~

학훈아빠(김정식) 2018. 6. 21. 12:20


최근 회사일이 너무나 바쁜 나머지 내 몸에

과부하가 걸려 적신호가 켜졌네요

마치 국가 대표 축구팀처럼  ㅠ ㅠ

3일동안 부축하지 않으면 움직일수 없을정도로 힘들었던 몸도

이제 조금씩 호전되고있지만 아직도 정상의 60% 수준

▲ 집에만 있는 시간들이 지루하기도하고 아깝기도해서

장마가 시작되기전 간단하게 워밍업할수있는

일을 찾다 테크에 오일스텐바르는일을 시작해봤습니다.

사이즈가 작다보니 예상한 시간만큼 오래 걸리지않았고

몸에 무리도 가지않고 살며시 붓으로 쓱싹 쓱싹~~

끝~~!!

▲ 쉼터가 생기면 꼭 심어보고 싶었던 배롱나무를

좌.우로 다간형과 외대로 사이좋게 널직이 심었는데

잘 자라고 있네요

외대 배롱을보고 아들이 한말이 기억이 납니다

"아빠~ 저거 삽자루에요?"   ㅋ  ㅋ  ㅋ

▲ 개복숭아에 천중도 품종을 접목했는데

잘 살고있네요

▲ 수형이 너무 이뻐서 전년도 가을에 산채한 청단풍

특A급으로 만들어 10년이고 20년이고 이밭의

상징인물로 키우고 싶네요

▲ 집에서 가깝고 규모가 크지않아 관리가 잘되다보니

밭은 항상 깨끗합니다^^*

▲ 비닐멀칭하고 대추심고 다시 스잣잎으로 멀칭하고....

효과 만점입니다^^*

주위에 간단하게 구할수있다면(톱밥,왕겨,잔디,신문지...)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텃밭의 채소와 과일들은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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