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구내식당의 점심도 건너뛰고
달리는 차안에서 김밥한줄과 캔음료로 해결하며
자동차 가속페달을 힘껏 밟아 4개월 보지못한 내새끼보러
농원으로 향합니다.
▲ 작업여건이 까다로운 상황속에서도
굴취작업은 일사천리 빛의 속도로 일하고 계시네요.
간단한 간식거리 사들고 갔더니 너무나 좋아하시고
내 마음도 따뜻한 그 무엇이 전해옵니다
▲ 작업 환경이 너무 좋은 제1농원
굴취작업은 이미 상황종료~!!
농장을 처음조성할때 너무나 중요한 포인트(작업여건)~^^*
▲ 지적도상 내밭이 아니면서 내밭인양 밭둑에 던져(?) 놓은게
12점으로 훌쩍 커버려 시집가네요
화물기사두분과 업체 사장님이 번갈아 가시며 칭찬에
몸둘바를 몰랐다는..ㅋㅋ
" 이렇게 수형좋은왕벚 몇년만에 보는것 같다"
"내가아는 10만평 사장님도 이렇게 기르지못했는데 정성이 대단하다"
"사장님 나무 키울줄 아신다"
과찬에 괜히 쑥스럽네요 ㅎ ㅎ ㅎ
▲ 미성년자들에겐 적당한 비료를주어
올가을 시집 보내는게 작은바램
꿀팁하나~!
수목생리상 비료를 많이 준다면 나무가 꿀꺽하고 다 받아
먹을까요?
정답은 땡입니다~
나무의 수세와 잎을 보면서 소량씩 자주 주는게 효과적입니다^^*
▲ 외과치료를 요하는 나무가있어
간단한 응급처치를 해주고~
▲ 이렇게 굴취와 상차가 마무리되는 제1농원
▲ 2농원에서의 상차시간이 좀 길어진덕에
업체사장님께서 많은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달해주는 귀한시간이 흘러 흘러
8시20분이 되서야 하루작업이 끝났습니다.
▲ 떠나기앞서 마지막 헤어지는길
보름달까지 배웅을 나와주었네요
이렇게해서 왕벚 b12점 12주,b10점30주,b8점4주
소량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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