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제 살포 ▲ 3주동안 힘들게했던 신경관부위협착증(요추부위)이 많이 호전되어 오늘 미뤄왔던 제초살포를 했죠 ▲ 성목이 아닌 묘목이기에 이행형제초제( 근사미,글라신...)보다는 접촉성 제초제 바스타를 선택했습니다 농도는 권장량 60ml을 초과한 120ml로 농도를 올렸습니다. 4~5월, 9~10월은 60ml를 .. story/농원이야기 2018.07.08
1%에대한 생각과 고민 ▲ 청단풍에 홍단풍을 접한지 7주차 덜도말고 더도말고 절반의 성공을 거두리라 절치부심 했지만 현실의 벽은 나에겐 만리장성과도 같네요~ㅠ ㅠ why? 왜 안될까?? ▲ 접목 2주차 이때는 8할이상 성공할것 같은 환상에 사로잡힘 ㅎㅎ ▲ 접목 4주차 눈이 트이는시기가 다르므로 단정하긴 어.. study/접목 2018.05.20
비료는 발로차~♬ 발로차~♬ 반가운 비소식에 몸이 반사적으로 농장으로 향합니다. 건조했던날씨와 황사먼지로 가득했던도시가 다소 생기어린 표정을 짓는것 같군요. ▲ 농장에 비축해놓았던 비료가 요소 약간과 복합1포반 ㅠ ㅠ 턱없이 모자라 농협자재 백화점을 찾았지만 오늘은 휴무~ㅠㅠ 할수없이 농약사에서 .. story/농원이야기 2018.03.01
홍단풍접수를 접수하다 3 개월간의 겨울방학(?) 농한기가 끝나고 이제 금년도 농사준비를 시작하는시기에 좋은홍단풍 접수를 채취하기위해 메니아사이에 이미 검증을 마친 충남 예산 사계절 묘목농원(https://junsseasontree.blog.me/)을 방문했습니다. ▲ 접수채취에앞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는 농원하우스를 구경하.. story/농원이야기 2018.02.25
도심속의 잘못된 전정사례 바쁜 농사시즌을 마치고 다소 여유로운 요즘 공부했던 지식과 짧은경험을 토대로 주위의 나무를 새로운 눈으로 관찰하고있습니다. 일본속담에 " 벚나무 자르는 바보,매화나무 자르지않는 바보" 라는 말이있듯 벚나무는 전정을 피하는수종중의하나 그러나 주위에서는 무심코 잘라버리는.. study/조경자료모음 2017.12.02
홍단풍 측지전정과 지주끈에대한 생각 ▲ 그동안 미뤘던 홍단풍측지전정을 오늘에서야 잠시 시간을 내서 작업했습니다. 느티,벗나무류,유실수(2중~3초)와는 달리 단풍류의 전정시기는 11월과 4~5월이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 매번 전정때면 지주끈이 수목의 수간을 파고 들어가는 현상을 수없이 목격합니다. 이보다 더 심각.. story/농원이야기 2017.11.12
2017년 마지막 작업 ▲ 내년 봄에 일부 속아빼기위한 사전작업의 일환으로 점수를 재기위해 도착했지만 왕벚의 단풍매력에취해 잠시 가을풍경을 감상해봅니다~ ▲ 밭 가장자리에 심은 청단풍이 빨간색 옷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겨울을 준비하네요 ▲ 왼쪽밭은 복숭아밭이었는데... 2년간 어찌된일인지 밭을 .. story/농원이야기 2017.10.29
휴가中에 제초작업 여름휴가기간중 목요일,금요일은 기상조건때문에 미루었던 농원의 이쁜나무를보러 이른새벽부터 시골로 달려갑니다. ▲ 잡초가 중앙에는 별로없고 전후,좌우쪽으로 몰려 자라네요~ 아마도 광합성과 연관이 있는것 같은데 생각했던거보다 별로없는풀을보고 수동분무기로 2통 작업했습.. story/농원이야기 2017.08.12
숨가쁜 하루~!! ▲ 온대지방 대부분 활엽수의 뿌리는 5월에 세포분열이 가장 왕성하죠 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그래서 이때 화학비료를 준다면 큰 효과를 볼수있어 고형비료를 시비했습니다. 또한 풀은 반드시 제압해야할 대상이므로 제초제도 함께 작업했습니다. ▲ 올 봄에 이식한 소나무와 체리.. story/농원이야기 2017.04.30
비료주고 접목하고~ ▲ 땅을파고 비료줘도 되지만 노동력 절감하려고 비오는날을 학수고대하던차에 반가운 비소식~! 좌고우면할것없이 농장으로 달려갑니다. ▲ 2말3초에는 복비를 주고 4말5초에는 고형비료를 마지막으로 장마때는 요소를 주고 낙엽이질때 부숙유기질비료 이런패턴으로 비배관리를하고있.. story/농원이야기 2017.03.25